제주도에서 아들 육아 일상이야기
2024. 9. 9. 14:09ㆍ아둘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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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전하는 아들 육아 일상이야기
달콤살벌 우당탕탕
아들육아를 맡고 있는 아둘푸에요.
유별나게 에너지 넘치는 1호,
감성파 2호와 함께 제주도에 살고 있어요.
# 사시사철 아름다운 제주도
봄이면 꽃이 펴서 아름답고
여름에는 물놀이로 분주하고
가을엔 해변가를 드라이브 하며 여유롭게 보낼 수 있으며
겨울엔 눈발 날리는 모습이 낭만 있는 곳입니다.
# 육아의 일상은 바쁘다 바뻐
전국 어디를 가나 현실육아는 바빠요.
낭만과 무드를 즐기기 부족할 정도로 일상이 바쁘게 돌아갑니다.
오히려 관광객 보다 더 맛집과 핫플레이스를 모를 정도로
현지인 모드로 살아가고 있어요.
# 노느라 바쁜 아들들
유년 시절, 맘껏 놀기 위해 살고 있지만
놀아도 놀아도 하루가 짧을 정도로
아이들의 일상은 노느라 바빠요 바빠.
이래 놀기만 해서 되려나......
도시 아이들의 바쁜 일정도
듣지 않는게 아닌터라 슬슬 걱정되기도 하지만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는 에너지를 믿고
지금은 아이와 함께 더 자유와 즐거움을 만끽해보려 합니다.
# 사람들과의 끈끈한 정
이곳에서 위로와 힘을 주는 소중한 인연들이 있어 늘 고맙네요.
아이들에겐 늘 놀 준비가 된 좋은 친구들,
웃고 즐기며 따뜻한 밥 한끼 할 이웃들.
따뜻함과 나눔이 있는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
아들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담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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